틀니 종류와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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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26-10-10 08:54본문
치아를 여러 개 잃으면 씹는 기능이 떨어지고 발음과 얼굴 모양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틀니는 빠진 치아를 대신하는 대표적인 보철 치료이며, 만 65세 이상이면 일정 기준에 따라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이 글에서는 틀니의 종류, 건강보험 적용 기준, 제작 과정과 관리 방법을 차례로 안내합니다.
틀니의 종류: 완전틀니와 부분틀니
틀니는 남아 있는 치아의 수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완전틀니는 위턱 또는 아래턱의 치아가 모두 없을 때 사용하며, 잇몸과 입천장에 밀착되어 유지됩니다. 부분틀니는 일부 치아가 남아 있을 때 사용하며, 남은 치아에 금속 고리(클라스프)를 걸어 고정합니다.
- 완전틀니: 치아가 하나도 남지 않은 턱에 사용, 레진상과 금속상이 있습니다.
- 부분틀니: 남은 치아를 지지대로 활용, 남은 치아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어떤 틀니가 적합한지는 남은 치아의 개수와 건강 상태, 잇몸뼈 상태를 검진한 뒤 결정합니다.
만 65세 이상 틀니 건강보험 적용 기준
국민건강보험공단 기준에 따르면 틀니 건강보험은 만 65세 이상이 대상입니다. 본인부담률은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30%이며, 의료급여 1종은 5%, 2종은 15%입니다. 차상위 희귀난치성질환자는 5%, 만성질환자는 15%가 적용됩니다.
- 적용 대상 틀니: 완전틀니(레진상·금속상), 클라스프 유지형 금속상 부분틀니
- 제외 대상: 어태치먼트 등 특수 부분틀니
- 급여 적용 기간: 7년. 이 기간 안에는 추가로 급여 제작이 되지 않습니다.
- 예외: 구강 상태가 크게 변해 새 틀니가 불가피하다는 의학적 소견이 있으면 1회 추가 재제작이 가능합니다.
틀니 제작 과정
틀니는 한 번에 완성되지 않고 여러 단계를 거쳐 만들어집니다. 완전틀니(레진상)는 다음 5단계로 진행됩니다.
- 1단계 진단·치료계획: 구강 검진과 방사선 촬영으로 계획을 세웁니다.
- 2단계 인상 채득: 잇몸과 입천장의 본을 뜹니다.
- 3단계 악간 관계 채득: 위아래 턱의 위치 관계를 기록합니다.
- 4단계 납의치 시적: 밀랍으로 만든 시험용 틀니를 착용해 모양과 교합을 확인합니다.
- 5단계 장착·조정: 완성된 틀니를 끼우고 불편한 부분을 조정합니다.
부분틀니는 남은 치아를 다듬고 금속 구조물을 맞춰 보는 단계가 추가되어 6단계로 진행됩니다. 제작 도중에는 다른 치과로 옮기는 것이 제한되므로, 처음부터 한 곳에서 끝까지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착 후 적응과 유지관리
틀니를 처음 끼우면 이물감이나 눌리는 부위의 통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장착 후 3개월 동안 최대 6회까지는 진찰료만으로 조정을 받을 수 있으므로, 불편한 부분은 참지 말고 치과에서 조정받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잇몸뼈가 줄어들어 틀니가 헐거워집니다. 만 65세 이상 완전틀니·금속상 부분틀니 사용자는 틀니 안쪽 면을 다시 맞추는 조직면 개조(연 1회), 의치상 조정(연 2회) 등 유지관리 진료에도 건강보험(본인부담 30%)이 적용됩니다.
- 식사 후에는 틀니를 빼서 흐르는 물에 전용 세정제로 닦습니다.
- 잠잘 때는 틀니를 빼서 물에 담가 보관하고 잇몸을 쉬게 합니다.
- 뜨거운 물에 삶거나 일반 치약으로 문지르면 변형·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65세 이전에 만든 틀니가 있어도 보험 틀니를 만들 수 있나요?
건강보험 틀니 기준은 만 65세 이상에게 적용되며, 이미 틀니가 있는 경우에도 유지관리 진료는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됩니다. 새 제작 가능 여부는 검진 후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
Q. 틀니가 헐거워지면 새로 만들어야 하나요?
대부분은 틀니 안쪽 면을 다시 맞추는 조직면 개조나 조정으로 해결합니다. 구강 상태가 크게 변한 경우에만 재제작을 검토합니다.
Q. 제작 도중 그만두면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틀니 급여는 단계별로 비용이 나뉘어 있어, 중단하면 진행한 단계까지의 비용을 부담합니다.
틀니는 제작보다 이후 관리가 사용 기간을 좌우합니다. 만 65세 이상이라면 건강보험 기준을 확인하고, 장착 후에도 정기적으로 치과에서 틀니와 잇몸 상태를 점검받으시기 바랍니다.
※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과 기간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은 치과의사의 검진을 통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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